최순실과 정유라가 보이는 안철수 부인 "김미경"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안철수 국회의원 사무실 직원들을 마치 자신의 비서마냥 사적인 잡무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4년 12월 24일 오후 7시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런 메세지 받고 좋아할 사람 있나? 김 교수는 의원 사무실 보좌진들에게 기차편 예매, 대학 강연 강의료 관련 서류, 강의 자료 검토, 강연 기획 아이디어 제공 등을 요구. 사적인 일에 의원실 차량과 기사를 사용. 김 교수는 서울과 여수의 왕복 기차표 일정을 통보하며 예매를 지시. 강의 자료 검토의 경우, ‘제가 사용한 외국 사례를 대치할 수 있는 적절한 국내 사례를 제안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요구하기도 했음. 김미경, 안철수 보좌관 사적 지시 “제 불찰“ 사과↑이미지 클릭, 해당 기사로 이동하루 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