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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청래 컷오프와 박영선 이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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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인기몰이 그 이유는



상황 :
정청래 컷오프전 온라인 상에서 컷오프에 박영선 개입설로 몇일 전 부터 뜨겁게 논쟁
3월 9일 9시 40분에 정청래 컷오프 공개,
30분뒤, 이철희 박영선등 출연하는 더불어 경제콘서트 기자브리핑에서 벌어진 일.
이철희가 박영선에게 슥 접근했고, 둘이서 나눈 내용을 Fact TV 신피디가 따냈음.
 

이이제이에서 쏙 뺏다는 녹취록입니다

이철희: 그... (뭐라 하는지 잘 안들림 언론이 않좋다 정도로 추정)

박영선: 내가 그런 애기 했지 우리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그게 그..그럴수 있거든.. 내가 그런 애기 많이 했어 그런데뭐... SNS나 이런덴 안좋을거야 

이철희:거긴 거기데로 안좋고(안들림)언론에(안들림)

박영선:말이 안돼 그런데 휘둘리면 안돼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상기내용 만을 본다면 박영선의 발언은 분명 변론하는 발언

그러나 온라인 상에서는 이미 박영선이 정청래 컷오프에 관여 했다는 말이 많이 회자됨

컷오프 발표후 SNS여론은 이미 박영선이 관여하였다는 결론 하에 상기 발언 마지막 "말이않돼 그런데 휘둘리면 안돼"라는 말은 많은 사람 들을 분노케 하는 발언으로 해석 되어 박영선에게 가혹한 말과 낙선 운동 펼치자 주장

실제로 대다수 사람들이 낙선 운동 하는 것을 목격!

전 포스팅에서도 보셨다 시피 이전 부터 뎃글 기계들도 활발히 움직임


표창원의 발언.

"박영선은 오히려 정청래를 변론 했다"


"뎃글에 표창원이 김종인과 가까우니 신빙성이 더 떨어진다 말합니다

그럼 정청래가 직접 들은 것도 아니고 당내 누구를 통해 들었다면 그 누구는 신빙성이 더 있다는 말인지?

정청래 본인이 누구를 통해서 들었는지 사실을 밝히고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 알았는지 알기 전까지 표창원의 발언이 더 무게가 있음을 인정하기 바랍니다"


저는 위와 같은 주장을 하였는데 드디어 이이제이에서 여기에 관한 발언이 방송됨


00:50:00 부터 00:59:00까지 들어 보세요

1. 정청래가 누구에게 들은 것도 아니고 자기혼자 생각하고 자기스스로 판단하기를 "박영선 네가 했다?"

2. 표창원은 비대위원이나 정청래 컷오프 때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니 표창원은 정청래 보다 상황을 모른다?

3. 정청래 본인이 당한 사람이기에 제일 잘안다 누가 컷오프 시켰는지?

반론:

1 정청래가 누구에게 들었다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믿음이 갔을 것이다 본인이 누구에게 들은 것도 아니면서 단지 본인의 추측으로 박영선을 지목 한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할수 없는 부분! 그 추측은 담아두고 확실한 증거나 증인을 확보 후에 밝혀야 했다

그러나 본인의 말뿐 아무것도 없다?

박영선이 "내가 안한것 아시죠"란 질문에 정청래의"나는 그리 알고 있다"는 식의 일방적인 발언이 근거가 될수없다.

도둑 맞은 사람이 길 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나는 네가 내 물건 훔친 사람으로 알고 있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것은 억지를 넘어 무식이다

더구나 입법부에서 일하는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2 표창원은 그자리에 참석치 않았으나 다른 비대위원에게 들었다 

그럼 누가 더 확실한 정보에 의한 발언인가?

설령 박영선으로 부터 해명을 들었다 해도 정청래의 근거 없는 추즉성 말 보다 정황상 더 신뢰 할수있는 발언이다


3 당한 사람이 제일 잘 안다? 

정청래 본인이 컷오프 회의 참석이라도 해서 "당한 사람이 잘 안다"는 것인가?

이 주장은 박영선이 컷오프 결정한 장본인 이라면, 당한 사람보다 더욱더 잘 알것이라는 말과 동일! 

관여 했는지 안했는지 다른 사람보다 본인이 가장 확실히 잘 알것 아닌가?

회의 참석도 하지않고 추측에 의한 정청래 말이 확실한가? 아니면 박영선 본인이 더 확실한가?

방송 내용 논리 대로 박영선이 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은 것 아닌가?

실제로 박영선은 기사를 통하여 이에 대한 해명 했으며 방송에도 박영선 본인이 직접 변론 했다 하지 않았는가?

정청래는 박영선 해명 기사에 반박하는 기자회견이나 인터뷰 기사라도 있는가? 

정청래의 일방적인 주장은 믿고 박영선의 변명은 믿지 않는 근거가 무엇인지?

설령 박영선이 거짓말을 한다 해도 정청래가 확실한 증거나 증인을 내놓지 않는 이상, 두 사람의 발언을 가지고 판단 하여도 박영선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타당하다

근거를 가지고 논리를 두사람 모두에게 똑같은 잣대로 적용 해야지 본인들의 입맛에 맞춰 근거 조차 될수 없는 당사자의 말 한마디로 사건을 왜곡하지 말라!

결론:

정청래에 관한 방송은 일방적인 정청래 편에 선 편파적이고 사적인 방송으로 밖에 달리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모든 변명이 정청래 만을 위한 이중적 잣대로 말하지 않는가

더우기 그들은 정청래, 미키루키이상호 등과 친하게 지내며 "술자리도 같이 한다" 스스로 밝히지 않았는가?

친하지 않다 가정을 해도 방송 내용은 공정성 전혀 없는 정청래를 옹호하기 위한 일방적인 사심 방송에 지나지 않았다.


생각해 보시라!

(이 당시 박영선이 김종인 사무실에 혼자 있는 사진이 유포됨: 비대위 사람이 비대위원장 방을 방문하는 것이 이상한가?)

박영선이 김종인 가지고 놀면서 공천 칼을 휘두른다?

여러분들 말대로 고집 불통에 남의 말도 듣지 않고 독선적인 사람 김종인이 박영선에게 휘둘린다 생각하는가?

박근혜도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며 튀쳐나온 사람이 박영선 따위에게 놀아나?

한 당의 공천이 일개 비대위원 한명이 좌지우지 할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기 바라고 여론상 정청래의 파워는 박영선이 가지고 놀 정도가 아닌 것도 알기 바란다

객관적으로 판단 할때 여론이 안좋은 박영선이 정청래 짤리면 더 않좋아 질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인데 선거를 앞두고 그런 무모한 짓을 할 어리석은 여자는 아니다

똑부러지는 발언으로 많은 사람을 두렵게 만든 장본인 아니던가

세월호 사건 협상으로 많은 사람에게 질타는 받았지만 이 사건에 그 감정을 이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녹취록과 박영선이 컷오프후 바로 아니라고 해명한 사실로 보아 모든 정황은 박영선이 관여하지 않았다

(거짓이라 우겨도 근황상 박영선 승)

정청래의 근거: 오로지 자기가 한 말 한마디(증거,근황 아무것도 없음 이이제이 제보자도 정청래 본인)

꼬마들 조차 정청래의 잘못이라고 쉽게 판단할 사항이다.


정청래는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박영선에게 공개사과 후 자숙하기를 바란다!


◆◈상기 녹취록과 녹음파일은 재심전에 나온 내용◈◆

정청래 아웃’ 불똥으로 '공공의적' 된 박영선

★정청래의 셀프대표 발언과 이이제이에 관한 한마디

참조링크

참조링크 포스팅에 김종인 셀프대표 발언에 관하여 정청래에게 사실을 밝혀 줄것을 요구 했

이이제이에서 그 내용이 방송됨


01:00:35

이작가 : 보통 그렇게 생각하죠. 모르겠어요. 그분의(김종인) 마음을 내가 어떻게 알아? 그런데 우리가 정청래 의원 이해를 해야 돼요. 정청래 의원 SNS에 5적, 5인방 엄청 쓰고 욕 얻어먹었잖아요. 그런데 왜 그런 거 했냐 하면, 이종걸 원내대표하고 김종인 대표하고 독대를 합니다.


?응? 갑자기. 그거를 정청래 의원이 알았어. 그럼 둘이 뭔 얘기 할까? 응??그러니까 합의 추대 애기가 나올 거 같은 생각이 드는 거야. 안 된다, 이거. 그래서 제일 먼저 나서서 합의 추대 말도 안 된다고, 이것만은 막아야 된다고 쓴 거에요. 그러고 나서 막 공격했다가 이제 합의 추대는 쓱 들어갔죠. 제일 먼저 나선 거고, 다른 의원들도 여기에 합세합니다. 합의 추대 안 된다고. 그래서 합의 추대는 물 건너가는 성향이야.

그로부터 정청래가 이제 발언을 안 하죠. SNS 안 쓰잖아. 이거를 본인은 막고 싶었던 거지. 이거를, 이거를 우리 지지자들은 이해를 해줘야 돼요. 무슨 정청래가 김종인한테 억울함이 있어가지고 총 쏘려고 한 게 아니고, 이거는 막아야겠다는 생각 하에 한 거야.


원내대표인 이종걸과 김종인 비대위대표가 독대하는 것이 "갑자기"란 표현이 가능하며 무슨 음모를 꾸며야 만나는가?

둘의 위치 싱 독대와 회의는 당 운영상 정상 아닌가?

별다른 정황이나 근거,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만났다는 것 하나만으로 합의추대 음모로 의심한다?

그래서 정청래가 이런 음모가 있을거란 생각을하고 SNS에 빵 쏘았다?

(이 때도 여지없이 정청래의 발언 전에 이미 합의 추대론으로 SNS상에서 김종인을 뜨겁게 비판하고 있던 상황)


지난 글에 나는 분명 기사를 증거로 제시하며 거기에 반하는 증거를 요구 했다

원내 대표와 당대표의 독대는 자연스러운 일인 것을 정청래 본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기사에 나왔 듯이 김종인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 글을 써서 분란을 초래하고 이것도 변명이라고 하는가?

박영선 사건도 그렇고 자신의 생각이 모두 옳아서 그것이 사실이든 말든, 남들이 피해를 입건 말건 나는 대포 쏜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아직 샐프대표란 말의 해명은 없음)

김종인 "빠른 시일내 전대 하도록 준비하겠다"

상기 기사는 2015 5월3일 배포된 기사로 김종인의 발언 자세히 나와 있음

※합의추대에 관하여

합의추대가 과연 비 민주적인가?

우리가 민주적이다 생각하는 정의당은 원내대표를 왜 합의추대를 하였는가?

오히려 투표보다 어려운 것이 합의추대다

한 사람의 반대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것이 합의추대이다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합의한 것이 왜 비 민주적이라 생각하는가?

주류 몇명이 나서서 합의하여 추대한다는 단순한 생각에 합의추대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데 누구 한명이라도 당 대표 경선에 도전 한다면 불가능 한것이 합의추대이다.

한마디로 합의추대란 말 자체가 웃기는 애기라는 것


이이제이:

종편 찌라시도 짜집기는 할망정 이런 논리로 기사를 다루지 않는다

그것도 "우리가 이해를 해야 된다"라는 전제를 달고...

여기에 무슨 말을 해야 할까?

그저 웃음만 나올 뿐이다 

정치 시사는 그만 두고 역사에 전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