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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안철수

최순실과 정유라가 보이는 안철수 부인 "김미경"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안철수 국회의원 사무실 직원들을 마치 자신의 비서마냥 사적인 잡무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4년 12월 24일 오후 7시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런 메세지 받고 좋아할 사람 있나?



김 교수는 의원 사무실 보좌진들에게 기차편 예매, 대학 강연 강의료 관련 서류, 강의 자료 검토, 강연 기획 아이디어 제공 등을 요구.
사적인 일에 의원실 차량과 기사를 사용.

김 교수는 서울과 여수의 왕복 기차표 일정을 통보하며 예매를 지시

강의 자료 검토의 경우, ‘제가 사용한 외국 사례를 대치할 수 있는 적절한 국내 사례를 제안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요구하기도 했음.

김미경, 안철수 보좌관 사적 지시 “제 불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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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절대로 사실무근이라며 잡아 떼던 그녀가…....

더 심각한 문제는 안철수 본인이 직접 나서서 부인의 갑질을 도왔다는 것.

이게 왜 문제가 되냐고 반문했다는 안철수.. 진짜 어이없네~.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부의 체질화된 ‘갑질’ 본능.

클났네~~~

더불어민주당 논평

공사 구분 못하는 안철수 후보 부인의 네 줄짜리’ 사과문 유감

 

사과문에서도 드러나는 특권 의식과 갑질 본능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안 후보의 국회 보좌진들에게 수년 간 자신의 사적인 일을 시켰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오늘 사과했다.

 

하지만 공보실이 전달한 사과문은 딱 네 문장에 불과했다.

 

저의 여러 활동과 관련해 심려를 끼쳤다비서진에게 업무 부담을 준 점 전적으로 제 불찰이다더욱 엄격해지겠다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여전히 김 교수는 자신의 행동이 보좌진들에게 단순히 업무 부담을 준 것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보좌진들이 받았을 인격적 모욕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는 찾을 수 없다게다가 국민의당 대변인은 어제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거짓말에 대한 사과도 없다.

 

안 후보는 아직도 언론의 검증 보도를 네거티브로 보시는지 궁금하다안 후보는 부인의 서울대 ‘1+1’ 특혜 채용 의혹딸 재산 관련 의혹편법적인 재산형성 의혹포스코 이사회 의장 시절 포스코 부실 책임론 등에 대해서도 답을 하시길 바란다.

 

2017년 4월 1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수석대변인 유은혜


박광온 공보단장추가 현안 브리핑

 

 

■ 안철수 후보보좌진 사적 업무 동원 지시 직접 사과하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국회의원 사무실 보좌진에게 부인 김미경 교수의 사적 업무를 지원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 후보의 보좌진은 장보기관공서 서류 떼기 등 지극히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했다고 한다.

 

안 후보가 공무원인 보좌진을 부인의 사적 업무에 동원하고도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했다는 증언이 더욱 충격적이다.

 

안 후보는 더 이상 네거티브로 치부하지 말고 직접 사과하시길 바란다.

 

2017년 4월 14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전대 미문의 1+1 교수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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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병리학 전공인 김미경 교수를 서울대 법대 쪽에 교수로 넣으려다 법대 교수들 극렬히 반발하니, 의대에 병리학 교수로 채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병리학 교수들 반대하니까 생명공학정책이라고 하는 특수 파트를 만들어서 거기에 의도적으로 끼워넣었다

[논평] 안철수 후보 부부, ‘1+1’ 교수 채용은 편법과 특혜의 종합판

 

확실한 물증으로 끼워팔기’ 특혜 입증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부인의 서울대 ‘1+1’ 채용이 특혜와 반칙으로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물증이 나왔다그 동안 절차상 하자 없었다는 안 후보 측의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안 후보는 불과 일주일 전에 이번 대선은 굉장히 기간이 짧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험도 했다저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은 철저히 검증받아야 한다고 했다옳은 말씀이다더 이상 국민이 거짓과 허상에 속아 2의 박근혜를 뽑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욱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한다.

 

안 후보 부부는 단국대카이스트서울대에 잇따라 ‘1+1’으로 채용됐다두 사람은 예정에도 없던 '특별채용계획이 수립되기 전에 이미 지원서를 작성해놓고 있었다기준 미달이라는 대학 내부의 반대 의견은 모두 묵살됐다.

 

일반 국민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서울대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선망의 대상이다게다가 평생 정년이 보장되는 자리에 안 후보 혼자도 아니고 부인까지 특혜 채용됐다면 네거티브라고 치부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명백하게 절차상 하자가 드러난 만큼 안 후보가 직접 나서 해명하고 국민들께 사과하는 게 도리다특혜를 제공한 서울대도 마찬가지다.

 

평생을 금수저로 살아 온 안 후보는 이런 정도의 특혜는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 보는 건가유체이탈 답변으로 대충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국민들은 판단하고 있다.

 

2017년 4월 12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공보단장 박광온






“안철수 딸 재산 공개 거부, 별도세대 요건 미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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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국민의당, 동문서답도 안철수 후보 닮아가나

미혼 딸 재산 고지 거부 의혹은 왜 고발하지 않나

 

미국에 유학 중인 안철수 후보 미혼 딸의 재산 공개를 거부한 이유를 묻는데 안 후보는 물론 국민의당도 동문서답으로 일관하고 있다안 후보는 공직자의 윤리 규정을 강화하는 법안까지 대표 발의하신 분이다당시 안 후보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정치인과 공직자들은 스스로에게 더욱 엄격한 도덕적인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까지 했다왜 유독 자신의 딸 재산 문제에 대해서만 침묵하는지 궁금하다.

 

국민의당은 오늘 안 후보 딸을 둘러싸고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안 후보 딸의 원정출산이중국적호화유학 등을 허위사실이라고 했다왜 미혼 딸 재산공개 거부에 대한 의혹 제기는 고발 대상에서 뺐는지 답변해주시길 바란다.

 

국민들이 묻고 있는 것은 안 후보가 음서제 방지법’ 발의를 앞두고 왜 갑자기 딸의 재산은 공개를 거부했는지다소득 유무별도 세대 구성 여부 등 공개 거부 허용 요건을 충족했는지만 밝히면 된다국민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엉뚱한 이유로 국민을 협박하는 행태는 납득하기 어렵다.

 

과거 유사 사례를 소개하겠다. 2015년 이완구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 요청서에 차남의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이 후보자가 후보자 지명 직후 투기 의혹이 제기된 분당 땅이 차남 소유여서 재산 고지를 거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안 후보와 국민의당은 이 문제를 네거티브로 치부하고 넘어갈 생각하지 마시길 바란다. 2014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정성근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자녀 해외 유학 송금 내역 10년 치를 제출한 적이 있다미혼 자녀의 재산 공개를 거부하면 장관 인사청문회조차 통과하기 어렵다간단하게 답변하면 될 일을 유체이탈식’ 화법으로 일관해 의혹을 키우는 건 안 후보 자신이다.

 

다시 한 번 요청한다안 후보는 딸 재산 공개를 거부한 이유를 설명해주시길 바란다.

 

2017년 4월 10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공보단장 박광온




안철수 캠프 “여자가 너무 나댄다” 발언한 민영삼 영입

민영삼 신임특보는 당시 방송에서 “아무튼 적극적인 측면에서 아주 긍정적으로 보는 측면이 있고, 또 나쁘게 보면 여자가 너무 나댄다”며 “좀 비호감일 수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그 경계선에 있는 게 김정숙 여사가 아닌가”라고 발언해 구설수에 올랐었다.

의원 보좌관들에게 갑질하고 1+1 교수 채용으로 스팩 쌓는 김미경을 두고 뭐라할지 궁금하다.

김미경은 국민의당 공보실이 나서서 사과하고 안철수는 부인에게 사과?

♀♂가 서로 정답구나!

↑사진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thesuda/permalink/629363643926108/